이번주 월요일에는 연극 보잉보잉을 보고 왔습니다.

한달에 한번은 연극을 봐야겠다... 나도 문화생활을 좀 즐겨야겠다고 생각해서 회사사람들에게 물어보니

이 연극이 재미있다고 해서요...ㅋㅋ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이 좋드라구요...;;

회사사람들이랑 같이 보려고 예매사이트를 들어가보니... 세상에나...

월요일에는 이 연극이 무려 만원밖에 안하는거예요!!!!+_+

완전 기뻐하면서 예매했답니다. 저녁 8시 연극이고, 끝나면 10시쯤이니까 그렇게 집이 멀지만 않으면 12시 안에는 잘 수 있어요...ㅋㅋ

(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고...;; 직장인은 꼭 12시 안에는 잠을 자야한다고 굳게 믿는...;;)

세트장 사진입니다. 연극 시작전에 한컷 아이폰으로 찍었어요...ㅎㅎ

예전에 라이어를 본 곳보다 좀 더 작더라구요. 좀 일찍 예매를 해서 자리도 두번째줄 중간이였답니다.

연극은 정말... 눈 앞에서 그 역할들의 움직임, 숨소리... 대사...를 느끼면서 그 극에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아요.

너무 가까이에 앉아서... 이번에도 정말 100% 느끼고 왔답니다.

2시간동안 다른 생각이 안 들었어요... 연극만 생각하고...ㅎㅎ

끝나고 나면 사진찍고 싶은 사람들은 배우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요.

배우분들이 관객과 사진찍을 준비를 하는데 제가 얼른 한장을 찍었답니다.

이 연극은 한 남자가 세명의 여자친구를 만나는데... 그게 얽히고 얽히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내용이예요.

특히 이 남자집의 도우미역할을 하시는 여자분이 정말 너무~ 웃겨서 빵빵 터진답니다. 최고예요!!

세 여자친구의 성격들도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구요... 힘들어 하는 남자와, 그 사태를 해결하고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그 남자의 친구도...

너무너무 재미있어요...ㅎㅎㅎㅎ

땀을 뻘뻘 흘리면서 연기하셨던 배우분들 정말 너무 멋졌던!!

아무생각없이 즐겁게 웃을수 있는 연극을 원하신다면.... 보잉보잉 추천합니다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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